지난 10월 - 2

10월 18일 세종마을 치킨

이혜림에게 그토록 가자고 했다가 결국 이날 왔음
역시나 이혜림도 만족했다.

감자도 파파이스랑 비슷하게 양념되어있어서 좋음
게다가 양도 많음

여기서 치킨 먹고은 이후로는 다른 곳에서 치킨을 먹으면 왠지 손해보는 느낌이 들더라.



1월 19일 회기역 스타벅스

이혜림을 위해서 아페세 니트와 셔츠를 주었다.
사실 내가 살쪄서 더이상 못입게 되었기에;;;;

상해에 워크샵 다녀온 이혜림이 선물 사다줌.
중국 본토 칭타오는 깡통 개방 방식이 90년대 초반 쌕쌕처럼 되어있더라.

10월 24일 신촌 맥도날드

디럭스 슈림프 버거 (슈프림 버거 아님)를 먹어보았다.
새우가 알알이 살아있었다.
근데, 소스가 느끼해서 먹다보니 좀 질리더라.

볼링대회 참가상 

나와 황재는 상품 탈 겸 볼링 치려고 갔으나, 볼링대회가 원래 외로운 사람들이 이걸 계기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자 참가하는 게 많다고 한다.
우리와 같이 팀이 된 여성분들에게는 미안...
여튼, 같은 팀 했던 사람들이 볼링 처음 치는 분들이라서 결과적으로 꼴찌하게 됨.


효자 바베

볼링을 치고나서 경보도 만났다.
그래서 전부터 가보려던 효자바베를 가게되었다.
절대 둘이서는 못 먹는 메뉴를 주문했다.

양은 괜찮았으나, 생각보다 맛이 별로라서 다음부터 안가기로 했다.


10월 25일 동대문 백제 정육 식당

간만에 귀국한 이호영과 김정빈, 그리고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 권영호를 만났다.
난지도 캠핑과 빨갱이 맛집 투어 중에서 우리는 추위에 약해진 나이를 고려하여 전자를 선택을 하였다.
그래서 1차로 이호영의 과거 굴욕을 갚기 위한 리벤지 매치를 하러 육회를 먹으러 갔다.


역시나 명불허전.
다 먹고 밥 비벼 먹는 게 이 가게의 꽃.
조만간 또 가리라.

산수갑산 아바이 순대

1차 식사를 마치고 광장시장에 가서 빈대떡을 샀다.
마음 속으로는 탑골 공원에 가서 비둘기와 함께 먹으려 했지만, 역시나 현실을 감안하기로 했다.
을지로까지 걸어 가서 산수갑산에 들어갔다.
양해를 구해서 아바이 순대와 함께 빈대떡을 먹었다.
우리 뒷편에 있던 할저씨들의 연배가 느껴지는 말(6.25 전쟁을 포함하여;;;)을 들으며 맛있게 식사했다.

평래옥 물랭면

빨갱이 투어 3차는 커피빈에서 쉬는 시간을 가졌다.
권영호는 3차를 끝으로 안녕을 고했고, 남은 우리는 4차를 위해 평래옥에 갔다.
평양 랭면은 역시 면발에서 밀맛이 느껴지게 좋았다.
이렇게 우리는 빨갱이 먹방투어를 무사히 마쳤다.

10월 27일 전시회





다들 고생했음.



10월 28일 형제갈비 

전날 전시회 뒷풀이겸 회식을 했다.
속을 풀기 위해 갈비탕을 먹으러 갔다.
만원주고 사먹기는 아까웠지만, 속풀이엔 정말 좋았다.

10월 29일 누들타이툭툭

원래는 특허 관련 특강을 들으러 가려했으나, 수업시간과 맞물려서 뒤늦게 참여하는 바람에 거의 못들었다.
특강이 끝나고 나서 경보랑 저녁식사를 하기로 했다.
이날은 경보랑 프로젝트를 같이 했던 원경이랑 현진이와도 함께 했다.
툭툭에 가서는 이거저거를 주문했다.
그런데, 이날은 내가 똠양꿍이 땡겼기에 이것도 주문했으나. 여기 똠양꿍은 별로였다.
매워서 다음날 화장실에서 고생했음;;


툭툭에 가면 그냥 주문하는 고로께도 주문했다.
역시 맛있었다.

2차로 코리안 식당에 가서 불고기전을 먹었다.
막걸리와 잘 어울렸다.
비주얼은 뭔가 술 먹고 오바이트해놓은 것 같았지만;;;

3차로 칸에 가서 맥주와 피자를 먹었다.
드래프트 맥주 3잔 주문하면 피자가 50%할인해준다기에 옳거니하고 마셨다.

10월 31일 

사두고 거의 입지 않던 스투시 30th X NSW 디스트로이러 자켓을 팔았다.
샀을 땐 좋아했는데, 언젠가부터 안입게 되었다.
그래서 그냥 손해보고 팔게 되었다.
안녕~

칸 - 할로윈 파티

며칠 전에 갔던 칸에서 할로윈을 맞이하여 2만원에 맥주와 피자를 마음대로 먹을 수 있다고 하였기에 좋다고 갔다.
경보와 가형 누나와 셋이 가게되었다.

역시나 영어학원의 외국인 강사들이 철철 넘쳤다.
이곳은 연희동의 이태원인가?

진짜 원없이 맥주를 마신 듯...
여기 정말 손해 장난 아니었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황재가 올 때즈음 맞춰서 칸을 나와 2차로 가성비 짱인 오향만두에 갔다.

군만두와 라조육을 먹었다.


고기만두도 먹었네.;;;


3차로 고대리에 갔다.
나는 술이 너무 많이 채워진 상태라서 잘 못 먹었다.
안타깝네;;;

덧글

  • 2014/12/12 16:49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4/12/12 22:04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룡일 2014/12/15 10:25 #

    니들끼리 만났다니 ㅎㅎ우린 언제보냐
    맥도날드 슈림프 버거 진짜 ㅠㅠ정말 맛있어서 다시 나왔음 좋겠어..
  • young 2014/12/15 18:51 #

    냠냠
  • 블루싸인 2014/12/15 23:02 #

    너를 위해서 이거 정식메뉴로 됐음.
  • young 2014/12/15 18:51 #

    1. 연희동살고싶다
    2. 냉면먹고싶다
    3. 순대먹고싶다
    4. 그러하다<?>
  • 블루싸인 2014/12/15 23:05 #

    그러고보니 너가 살았던 연희동이랑은 많이 달라졌네.
    빵굼터도 없어졌음;;;;
  • young 2014/12/16 17:24 #

    그니까.. 그 빵굼터가 좋은 곳인데..애플파이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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