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 1


10월 02일 - 신촌 부탄츄

갑자기 라멘이 땡기는 바람에 경보랑 둘이 가서 식사를 했다.
이날 따라 라멘 국물이 다 떨어지는 바람에 주문을한지 3~40분만에 음식이 나왔다.
우리 앞에서 중국인 관광객놈들이 중국말로 주문하는 바람에 더 늦어지더라;;;
지구촌 민폐놈들...

10월 03일 - 경희대 봉구비어

이혜림과 츄리닝 데이트를 하자는 취지로 편하게 옷을 입고 경희대를 산책했다.
학교 한바퀴 돌고서 헤어지기는 아쉬워서 봉구비어에 가서 맥주를 한잔 했다.
오징어 튀김을 주문했는데 의외로 괜찮았다.

10월 04일 - 연희동 까페 노아스

불꽃놀이를 보고나서 커피를 마시러 갔다.
나는 생크림이 땡겨서 비엔나 커피를 주문했고, 이혜림은 자몽에이드를 마셨다.

나는 다 마시고 리필을 해서 마셨다.

옐로우 다쿠안

헤어지기 아쉬워서 맥주한잔 하러 갔다.
딱히 술이 땡기는 날은 아니라서 맥스 생맥주를 한잔씩 마셨다.

그리고 늘상 가면 먹는 함바그도 주문했다.
사장님이 조리 시 소스를 직접 끼얹으며 조리하시는 정성과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맛은 역시나 이 날도 느낄 수 있었다.

다먹고 소스에 밥 비벼먹음.
이게 별미.

10월 05일 - 역시 옐로우 다쿠안

 처음 시킨 먹태였는데, 살짝 아쉬웠음.
그래서 다시는 안시킴;;;;

똠양꿍 라면
황재가 식사가 필요하다길래 주문했다.
국물이 얼큰하고 시원해서 먹기 좋았다.

10월 07일
학과 50주년 기념식

동문회관 티원

행사 관련 이런저런 일을 했는데, 식사시간이 없어서 행사 시작 전 여유가 있을 때 저녁식사를 하기로 했다.
함께 일을 했던 경보와 정현이와 함께 먹으려고 유산슬을 주문했다.

경보는 짬뽕을 먹었다.
전복도 들어있고 깔끔하니 맛있어보였다.

나는 산슬덮밥을 먹었는데, 요리와 겹쳐서 살짝 아쉬웠다.

식사를 마치고 왔더니 교직원분께서 여유가 생겼으니 식사를 하자고하셨다.

그래서 저녁 식사를 또 하게됐다.
고단백질의 저녁이 되었다.

10월 8일

50주년 행사에 관계도 없는 학생이 자기가 수업시간에 행사에 참여해야한다기에 수업을 늦춰야된다고 하는 바람에 수업이 늦춰졌다.
그래놓고 정작 본인은 이날 학교에 오지도 않고;;;;
여튼 그러는 바람에 수업시간을 늦추어 10시까지 수업을 했다.
교수님께서는 학생들에게 수업을 연기하게 된 게 미안하시다며 효자 베이커리에서 빵을 사다 주셨다.
소라빵이 맛있었다.



10월 9일 - 심바이오틱 라이프텍 포스터 발표

우여곡절 끝에 학과 50주년 기념 포스터 발표물 제작을 완료.



10월 10일 - 연남동 향미

학교 끝나고 나랑 경보, 황재, 정현 4명이서 만두먹으러 향미에 갔다.
사람들이 미어터지게 많은데다 가게도 좁아서 불편한 자세로 식사를 했다.

새우 샌드위치 튀김은 그냥저냥 먹을만했다.
그냥 딱 저렇게 생긴대로 맛이 났음.

샤오롱포도 그냥저냥

새우가 들어간 샤오롱포도 그냥저냥...
그냥 유행탈 때 확 돈 벌려고 독이 오른 가게로만 느껴져서 참 별로였다.

2차로 코리안 식당에 갔음

삼치는 살이 통통해서 먹기 좋았다.

삼단합체 두부김치는 막걸리 안주로 참 잘어울렸다.

3차로 크래프트 원에 갔음
IPA 맛이 느껴지는 아이홉소를 주문했다.
역시나 명불허전


막차로는 늘상 그렇듯이 옐로우 다쿠안에 감.
역시나 마찬가지로 함바그를 주문함.
밥도 비벼먹었음.

10월 11일

김광일과 송주연의 신혼집에 집들이 다녀옴
집들이 선물로 디퓨져를 사들고 단국대 앞까지 갔다.
우리를 위해서 송주연이 직접 상을 차려주었다.
준비한 음식의 비쥬얼에 놀라고, 음식 솜씨에 또 한번 놀라고...

평소엔 전자렌지에 돌려먹는 다던 베이컨을 이날은 손수 구웠다고함.

특히 돼지고기를 졸여서 만든 이 음식이 진짜 맛있었다.
식사를 마치고 와인도 한잔하고, 아이스크림도 먹으며 놀다가 김광일이 집까지 태워다 주어서 엄청 감동 받았다.
다음에는 연남동에서 만나기로 약속했음.




10월 13일 - 사진촬영

얼마 후 있을 연구실 전시회를 위해서 학교를 돌아다니며 사진 촬영을 했다.
잠깐 찍고 왔는데도 몇장 건질만한 사진들이 있어서 다행이었다.

학교를 마치고 집에왔다가 경보네로 갔다.
정현이가 황재에게 준 소고기를 구워먹었다.
가지도 구워먹었는데 맛있었다.



10월 14일 - 전시관련 촬영


연구실에서 진행중이었던 전시를 위한 이날도 역시 촬영을 실시하였다.
날이 더워서 바디를 옮기느라 엄청 고생했었다.


10월 15일 - 누하동 바버샵

VMD 수업과 관련하여 바버샵을 방문하였다.

인터뷰와 사진촬영을 흥쾌히 허락해주신  빛과장님과 소금상무님 덕분에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었다.




덧글

  • young 2014/12/01 21:39 #

    신혼집은 역시 포트메리온이지
  • 블루싸인 2014/12/06 12:27 #

    역시 눈썰미가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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