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D-LUX 5

나는 딱히 출사를 나간다고 정해놓고 사진을 찍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카메라를 평상시에도 가지고다니는 일이 많다.
그러다보니 커다란 DSLR을 평상시에 들고나니는 게 꽤나 힘이 든다
무게도 무겁거니와 부피가 커서 대중교통 이용시에 불편함이 많다.
그래서 서브 카메라를 찾아보았다.

사실 요즈음엔 사진을 별로 찍을 일이 없지만, 이혜림이 귀국하고나면 아마도 주말마다 사진을 찍을 것 같다.
그래서 내 서브 카메라이면서 이혜림의 카메라이기도 한 제품을 찾고 있었다.
그러던 중 리코의 GRD3와 이 제품을 놓고 비교해보았다.
그러다 이 제품에 관한 리뷰를 보게 되었고, 이게 참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http://www.slrclub.com/bbs/vx2.php?id=slr_review&page=1&divpage=1&category=3&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90#pg

그러던 중 이 제품의 요망한 스페셜 에디션을 발견했다..

uniform experiment와 콜라보한 제품이었다.

스페셜 에디션이라고해도 뭐, 별다른 특징은 없었다.
신발에 번개마크 하나 넣은 것 처럼 카메라에 UE 로고와 프라그먼트 디자인 로고가 프린팅 되어있는 것이었다.

그 이외에 다른 일반버젼과의 차이점은 이 제품을 구매하면 가죽 케이스까지 준다는 것이다.

근데, 그 가죽 케이스에는 프라그먼트 디자인 로고와 UE 로고가 음각되어 있다고 한다.
헉...
정말 요망한 번개표;;;

번개표 카메라에 대한 생각을 하던 중에 갑자기 뭔가가 떠올랐다.
지난달 일본에 갔을 때, 카메라 가게에서 이 제품을 보았던 게 기억이 났다.
그래서 이혜림한테 전화해서 재고가 있는지, 판매를 하는지에 대해 물어봐달라고 부탁했다.
그랬더니 아직도 판매한다고 한다고 했다.




이 제품이 마음에 들었던 건, 뷰 파인더를 장착한 바로 이 모습이었다.
똑딱이 카메라에 뷰 파인더가 달려있어서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있었다.

검색해보니 뷰 파인더는 별도 구매에다가 가격도 참 비쌌다;;
아... 서브 카메라를 사려다가 메인보다 더 비싸질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좀 더 생각해보고 결정을 해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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